728x90

 바코드 PDA  세팅 메뉴얼 (EF500R)

                               

                                     

PDA 초기 세팅방법

바코드 세팅방법

최초 출고시 기본적으로 세팅이 되어 있으나, 초기화한뒤 바코드가 찍히지 

않거나 문제가 있을경우 다음조치를 세팅하십시요.

 

01. PDA 하단에 있는 환경설정을 선택하십시요.

02. 추가장치 탭을선택하십시요

03. 데이터 웻지모드를 활성화 하십시요.  

 PDA 초기 세팅방법 - Carriage Return ( 엔터값  셋팅방법 )

바코드스캔시 Carriage Return (엔터값) 인식이 안될경우, 아래와 같이 조치하십시요

01. BBSeting 어플을 실행하십시요.

02.상단에 있는 FIX/VOLUME/MODE 탭을 선택하십시요

03. Postamble 탭을 선택하십시요

04. " \n " 을 입력후  Save 선택하십시요

 

 PDA  메뉴얼 첨부 


블루버드PDA, EF500, 1D, 2D, LTE옵션, 안드로이드, PTT지원, 모바일POS, 산업용PDA, 매뉴얼, 유스엠(주).pdf
4.75MB

 

 

반응형

'[IT] 용어정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RTO , RPO에 대한 정  (3) 2024.09.11
728x90

 수정한 날짜가 간으로 표시되는 이슈 해결방법

① 검색 메뉴에서  intl.cpl (아이 엔 티 엘 쩜 씨 피 엘)  입력

반응형

'[개발] DataBase Tool SAP'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포인트 그 두번쨰.  (0) 2021.10.18
C에서 중요한 포인트?파해치자.  (0) 2021.10.18
서버_정기점검_리스트 방법  (0) 2020.06.04
테이블 설계 양식  (0) 2020.06.02
전산용어 정리  (0) 2020.05.29
728x90

 Column 2 has an invalid name and/or length

문제가 되는 서비스를 찾아서 시작유형을 변경해주는 것만으로 손쉽게 해결된다.

해결방법

Image Protect Service 서비스 뿐만 아니라 Team Viewer 8 때문에 동일한 문제가 발생하였다. 서비스를 하나하나 중지하면서 찾아보는게 좋을것 같다.나의 경우 Image Protect Service 라는 녀석이 문제였다. 해당 서비스를 중지하니 바로 정상 동작한다. 시작유형을 수동 으로 바꾸고 확인버튼을 누른다

 Teamview에서도 문제가 걸린다.

 

 

반응형
728x90

 RTP, RTO 란?

고가용성 시스템 구축에 빠질 수 없는 중요한 단어가 바로 RPO와 RTO입니다.

 

고가용성 시스템을 구축해야겠다! 라는 목표를 설정했을 때 무엇부터 해야할까 막막할 수 있습니다.

이럴 경우에는 누구 말마따나 '그저 우리 모두가 한마음으로 정신차린다 라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나아가면.. . ' 

해결되지 않습니다.

 

고가용성 시스템 구축 전 제일먼저 고려해야할 두가지 요소는 앞 포스팅에서 설명 드린것과 같이 RTO / RPO 입니다.

 

 ㅣ RPO : Recovery Point Objective   목표 복구 시점

 ㅣ RTO : Recovery Time Objective   목표 복구 시간

 

RTP , RTO  시점 

가용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자사의 IT자산에 대해 중요도에 따라 분류한 후 장애 상황에서 '데이터 유실이 어느정도 인정할 수 있는지' 와 '얼마나 빨리 복구해야 할지'를 정합니다. 물론 장애발생 시점에서 데이터 유실이 없는 즉각적인 복구가 가장 이상적인 상황입니다만, 아래 표에서도 볼 수 있듯이 그 이상적인 상황을 만들기 위해서는 높은 비용이 발생하기 때문에 객관적인 시점에서 비용을 고려하여 가장 위험이 적은 부분을 선택해야 하는 것입니다.

 예시 및 결론

예를들어 보겠습니다.

** 3만원의 예산을 가지고 3개 시스템에 대한 고가용성 시스템 구축을 시작합니다. **

시스템 1 SQL DB서버

시스템 2 Exchange 이메일서버

시스템 3 홈페이지 서버

 

  1. 비즈니스 연속성에 따른 중요도 기준으로 순위를 정해 봅니다.  

SQL > Exchange > 홈페이지

  2. 그리고 데이터 유실을 감수할 수 있는 최대 시점을 정합니다.  

SQL :  0분 > Exchange : 0분 > 홈페이지 : 1~2일

  3. 마지막으로 시스템이 다운됐을 경우 복구되어야 하는 최소시간을 결정합니다.  

SQL : 0분 > Exchange : 5분 > 홈페이지 : 1~2일

 

 

자 위 경우, 제일 중요한 SQL서버는 대해 데이터 유실 및 다운타임이 전혀 없어야 합니다.

>>>이 경우에는 이전 포스팅에서 설명 드린 FT 솔루션을 이용하셔야 겠죠.

두번째, Exchange 서버는 데이터 유실이 없는 대신 잠깐의 시스템 중단은 감수할 수 있습니다.

>>>Exchange 서버에 대해서 HA 시스템 구축이 필요합니다.

마지막으로 홈페이지 서버의 경우 큰 데이터 변동이 없고 이용량이 많지 않기 때문에 하루 이틀 간의 데이터 유실이나 다운타임은

감수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는 백업 솔루션을 이용하시면 목표한 RPO/RTO를 달성하실 수 있습니다.

 

이후 처음에 목표로 정한 3만원 안에서 FT솔루션 1set, HA솔루션 1set, 백업솔루션 1을 구축할 수 있는지 확인을 해 보시면 됩니다.

주어진 예산 안에서 구축이 어려울 경우, 예산을 높이거나 RPO/RTO의 단계를 조금 낮게 목표를 수정하시는걸 권합니다.

반응형
728x90

24년 보유자격증

1. 기준 정보처리기사 취득

2. ADP 아래등급 ADSP 취득

24년 목표  PMP SQLP 취득 목표

반응형

'[스킬] 자격증' 카테고리의 다른 글

AICE BASIC 자격증 시험 Go  (0) 2023.10.10
728x90

 정보시스템 감리사란?

정보시스템감리사는 

공인정보시스템감리사를 의미하는 자격으로 정보시스템의 구축 운영에 관한 사항을 종합적으로 점검 평가하고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감리하여 의뢰인에게 상담과 함께 권고하는 직업을 말한다. 

현재 한국정보화진흥원에서 시험을 주관하고 있다. 

취득 시 활동 영역

"감리사 자격증을 취득하게 되면 전자정부법에 의거 수석감리원으로 활동할 수 있어 

국내 IT 분야에서는 기술사(정보관리기술사/컴퓨터시스템응용기술사)와 함께 최고 수준의 자격증으로 인정받고 있다"           (NIA 보도자료)  

 등급별 자격 기준

 

반응형
728x90

 

회사가 성장함에 따라 효율화를 고려해야 한다면, ERP 도입 카드를 고민해야 시점입니다. 방식은 크게 2가지로 나뉘는데요. 상용화된 솔루션을 차용할 수도 있고, 처음부터 자체적인 ERP 체계를 구축할 수도 있습니다. 무엇이 반드시 옳은 건 아닙니다. 다만, 맞춤성과 확장성, 유연함 측면에서 자체 개발 ERP가 우수한 건 사실인데요.

만약, 이런 요인으로 ERP 자체 개발을 고민 중이라면 아래 항목들을 반드시 점검해 보셔야 합니다.

ERP CHECK-LIST 1. 목표와 범위

가장 먼저 ERP 구축, 활용을 통해 ‘무엇을 달성할 것이냐’를 명확히 해야 합니다. 확실한 목표를 정립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가진 문제점을 객관적이고 투명하게 파악하는 과정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나서 현실적이고 달성 가능한 목표를 세우는 게 바른 순서입니다. 아래 분야별 목표 예시를 공유해 드립니다.

• 재고 관리 효율성 향상: 재고의 실시간 추적 및 관리, 불필요한 재고 제거.
• 실시간 데이터 공유: 부서 간 정보의 실시간 공유로 의사 결정 속도 향상.
• 프로세스 자동화: 반복적이고 수작업이 많은 프로세스의 자동화.
• 재무 관리 최적화: 회계, 세금 관리, 현금 흐름 파악 등 재무 프로세스 효율화.

ERP CHECK-LIST 2. 기능, 요구사항

다음 과정은 목표 달성을 위해 필요한 기능(요구사항)을 라인업하는 일입니다. ERP 체계로 무엇을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 우선 리스트로 이름들을 주르륵 나열해 봅시다. 순서는 ‘부서별 요구사항’을 수집하는 단계를 거쳐, ‘각 핵심 기능을 선별’하는 차례로 진행합니다.

• 재무 관리: 회계, 예산, 세금 관리, 현금 흐름 등.
• 인사 관리: 급여, 인사 정보, 휴가 관리 등.
• 고객 관계 관리: 고객 데이터 관리, 시장 분석, 영업 지원 등.
• 공급망 관리: 공급망 전반의 데이터 통합 및 관리.
• 재고 관리: 재고 추적, 비용 관리 등.
• 프로젝트 관리: 제품 출시, 마케팅 캠페인, 고객 지원 등.
• 품질 관리 및 준수: 규정 준수 및 품질 보증.

⚠️정말 중요한 ’우선순위’ 결정하기
: 기능을 선별하는 과정에서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면, 초기에 개발할 기능과 향후 추가할 기능을 구분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은 보통 리소스가 제한적이기에 모든 기능을 한 번에 구현하는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무리한 시도는 오히려 향후 더 큰 오류의 씨앗이 될 수도 있으니, 가능한 선에서 초기에 꼭 필요한 기능들에 집중하세요.

목표와-범위-기능-요구사항

ERP CHECK-LIST 3. 기술과 구조

이제 실제 ERP를 어떤 언어로 개발할 지 확인할 차례입니다. 이 부분은 가능한 한 전문 개발자와 함께 논의하는 걸 권장합니다. 다만, 논의에 있어 기본 골조는 알고 있어야 원활한 커뮤니케이션과 바른 의사결정이 가능해집니다. 아래 기본 정보 정도는 이해해 두세요.

JAVA

: 주로 대규모 기업 ERP 개발에 활용. 대표 프레임워크는 ‘Spring Framework’, ‘Java EE SAP’, ‘Oracle NetSuite’ 등. 높은 확장성과 모듈화된 구조 제공.

PYTHON

: ERPNext와 Odoo 같은 오픈 소스 ERP에서 사용. 대표 프레임워크는 ‘Django’, ‘Flask’. 빠른 개발 및 프로토타이핑에 유용.

C#

: Microsoft Dynamics와 같은 ERP 시스템에서 사용. 대표 프레임워크는 ‘.NET Framework’, ‘ASP.NET Core’. Windows 환경과의 호환성 및 강력한 개발 도구 지원.

PHP

: 중소 규모의 ERP 시스템에서 사용. 대표 프레임워크는 ‘Laravel’, ‘Symfony’.

ERP CHECK-LIST 4. 인력 구성과 프로세스

내부에서 팀을 꾸려 구축하고 향후 유지 보수, 개선해 갈 생각이라면 우선 초기에는 ‘개발팀’과 ‘테스트팀’, ‘UI/UX’팀으로 구성하는 게 안정적입니다. 진행별 역할 단위로 나눈 구성이라, 서로 간의 업무 범위를 명확히 하는 데 도움이 되는 팀 구조입니다.

진행은 몇 해 전부터 각광받는 애자일(Agile)과 워터폴(Waterfall) 개발 방법론이 대중적입니다. 다만, 이 지점에서는 회사 컨디션과 문화를 반드시 고려해야 합니다. 개발도 결국 사람들이 하는 일이기에 구성된 사람과 문제 특성에 따른 적합한 방법론을 차용하는 게 가장 효율이 높습니다.

ERP CHECK-LIST 5. 마이그레이션과 통합

마이그레이션이란, 기존의 데이터나 소프트웨어를 새로운 시스템에 그대로 이전 시키는 작업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수기로 작성하던 일일 보고서들을 모아 스캔하고, 양식을 통일해 ERP에 시스템화시키는 과정이라고 볼 수 있죠. 이는 개발부서 외 참여하는 모든 인원들이 신경 써야 할 부분으로, 무엇을 어떻게 정리해 주어야 할 지 규정하고 공유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ERP 구축을 위한 보통의 마이그레이션은 기존 체계의 데이터를 분석하는 일로 시작합니다. 그 결과 ERP 시스템에 필요한 데이터가 선별됩니다. ERP 규격화를 위해 스크립트를 작성, 간단한 테스트 과정을 거칩니다. 나아가 기존 CRM 도구나 SCM 도구, 회계 시스템과의 통합 방안도 병행됩니다.

기술과-구조-인력구성-프로세스-마이그레이션-통합

ERP CHECK-LIST 6. 테스트, 검증

ERP 개발이 어느 정도 완료되었다면, 이제 ERP를 테스트 구동해 봐야 합니다. 가장 우선되어야 할 테스트는 처음 정리했던 목표에 따른 ‘기능(요구사항)’ 부합성을 면밀히 살피는 것.

실제 사용할 임직원이 참여해 ‘사용자 수용 테스트'(UAT)를 진행하고 현실적인 피드백을 수집, 보완으로 이어집니다. 이 과정에서 사소한 문제와 버그가 발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ERP의 완결성을 높이는 중요한 단계이므로, 다른 지점보다 신중함과 집중력을 요합니다.

ERP CHECK-LIST 7. 사내 교육, 개선

마무리 단계에서는 각 부서별 사용할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그에 맞는 교육 자료를 만드는 일을 진행합니다. 신규 멤버가 들어왔을 때에도 ERP를 빠르게 이해하고 적응할 수 있게 돕습니다. 더불어 ERP 도입으로 각자의 업무에 어떤 변화가 생기는지, 그로 인해 각각의 개인의 업무 범위에 변화는 없는지도 체크해 공유하는 시간도 필요합니다.

ERP CHECK-LIST 8. 유지 보수

앞으로는 ERP 시스템이 잘 구동될 수 있도록 관리하는 일이 남아 있습니다. 팁을 드리자면, 업데이트는 주기를 정해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걸 권장합니다. 분기나 반기로 나누어 실제 사용자들의 의견을 기반으로 개선, 업데이트 작업을 이어갑니다.

ERP 시스템 운영과 관리에 대한 트렌드를 파악하는 일도 소홀히 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최근에는 ERP에도 AI(인공지능) 기술이 도입되면서 변화의 속도가 상당히 빨라지는 추세입니다. 주기적으로 무엇이 어떻게 흐르고 있는지, 우리 회사 ERP에 도입할 만한 새로운 트렌드는 없는지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보세요.

테스트-검증-사내교육-개선-유지보수
반응형

'제안사항'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체 개발한 ERP의 장점  (0) 2024.06.12
제안사항 1  (0) 2020.10.21
728x90

자체 개발한 ERP의 장점 (솔루션 비교)

사내에 ERP 개발 시스템 도입을 고민 중이신가요? 그렇다면 2가지 선택지를 떠올릴 수 있는데요. 하나는 기성 솔루션을 이용하는 선택지, 또 다른 선택지는 자체적인 ERP 시스템을 자체 개발하는 방안입니다. ​

대체로 선택은 기업 규모, 예산에 따라 정해지는 게 일반적입니다. 작다면 솔루션을 택하고, 비교적 크고 여유가 있다면 자체 개발을 선택하는데요. 하지만 ERP 도입 방식을 선택하는 데에는 규모와 예산 외에도 따져봐야 할 장단점들이 더 많습니다. 특히 기업 환경에 맞춰 설계된 자체 개발 ERP는 장점이 워낙 많아, 우선 이 장점들을 알고 선택하는 게 향후 기업 운영 효율을 높이는 데 있어 큰 영향을 끼치게 되죠. ​ ​

‘자체 ERP 개발은 큰 기업들이나 하는 것 아니야?’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맞춤형 ERP 개발은 회사 규모와 관계없이 ‘비즈니스 개선’을 필요로 하는 모든 회사가 고려해야 할 필수 선택지입니다. ERP는 어떤 하나의 솔루션 혹은 소프트웨어만을 의미하지 않기 때문이죠. ​

ERP는 각기 다른 소프트웨어 제품군을 하나의 모듈로 구성하는 일종의 ‘회사 내 플랫폼’ 기능을 수행합니다. 앞서 말했듯이 경영·인사·재무·고객 관리 등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확인하고 컨트롤이 가능해집니다. ​

파편화된 정보만 가지고는 의사결정이 어렵습니다. 경영에 적합한 소프트웨어와 재무에 적합한 소프트웨어를 따로따로 쓴다면 번거로울뿐더러, 금액도 이중으로 나갈 수 있고요. 만약 비즈니스 의사결정에 귀찮음과 번거로움, 어려움을 겪고 계신다면, 자체 ERP 개발을 고려해 보시길 권장합니다. ​

아래 ERP를 자체적으로 개발했을 때 누릴 수 있는 이점을 5가지로 정리해 드립니다. 참고해 올바른 의사결정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

ERP-자체개발-중요-비즈니스-개선

ERP 자체 개발의 장점 5가지 ​

1. 완전 커스텀 ERP

자체 개발 ERP는 정말 큰 장점 중 하나는 회사의 요구를 구체적으로 이해하고, 그 이해를 바탕으로 완전한 맞춤형 시스템을 설계한다는 점입니다. 이를 통해 회사는 일반 ERP 솔루션으로는 구현할 수 없는 수준의 맞춤화를 실현하게 되죠. 예를 들면, 특별한 제조 공정을 갖춘 회사라면, 자체 개발 ERP로 특유의 생산&품질 관리 과정이 통합됩니다. ​

2. 비용 효율 UP

자체 개발 ERP는 외부 시스템 의존도를 줄임으로써 장기적인 비용 절감에 도움이 됩니다. 초기 투자 비용이 높은 건 사실이지만, 중장기적으로 볼 때 라이선스 비용, 업그레이드 비용, 규모 확장에 따른 부가 서비스 비용 등이 절감되죠. 여기에 초기부터 내부에서 관리 가능한 체제를 마련해 두면 유지, 보수에 발생되는 위기관리 비용 역시 크게 줄어듭니다. ​

3. 실제 사용자 참여

자체 개발 ERP는 실제 사용자 할 사람들이 시스템 개발 과정에 직접 참여하게 함으로써, 사용자의 요구와 기대를 정확하게 반영한다는 장점도 지닙니다. 이는 운영 간 사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임과 동시에, 도입 후의 적응에 소요되는 시간을 줄이는 데에도 효과적이죠. 사용자에게 맞춰진 ERP 시스템은 쓰는 사람에게 보이지 않는 애정과 소유감까지 들게 합니다. 이는 장기적으로 관리과 개선에도 긍정적인 시너지를 불러오죠. ​

4. 독특한, 특수한 업무 처리 유리

일반적으로 제공되는 ERP 솔루션으로는 커스터마이징에 한계가 있는 게 사실인데요. 자체 개발된 ERP는 기업의 독특한 비즈니스 프로세스나 예외적인 업무를 보다 유연하고 능숙하게 처리합니다. 만약 우리 회사만의 독특한 업무 처리 방식이나, 특수한 루틴이 있다면 단연 자체 개발 ERP 구축이 유리합니다. 결과적으로 기업의 경쟁력까지 제고되니 이 경우라면 되도록 자체 개발을 권장합니다. ​

5. 무한한 확장성

자체 개발된 ERP는 기업의 기술적 유연성을 확보하고, 시장의 흐름과 기술 발전에 따라 자유롭게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 처음부터 기존 솔루션 특유의 기술적 제약에서 벗어나 완전한 자체적인 혁신을 추구할 수 있습니다. 이는 기업이 독자적인 IT 역량을 구축하고, 기술적 독립성을 유지하는 데 크게 기여합니다. ​

ERP-자체개발-장점-5가지
반응형

'제안사항' 카테고리의 다른 글

ERP 자체 개발, 퍼펙트 체크리스트 8가지  (0) 2024.06.12
제안사항 1  (0) 2020.10.21
728x90

1. 제조원가란?

'어떤 물건을 만들기 위하여 투입된 금액'

 

쉬운 이해를 위하여

날씨가 많이 추워져 붕어빵 장사를 한다고 가정해 보자.

그럼 붕어빵을 만들기 위해서는 어떤 것들이 필요할까?

팥, 밀가루, 포장지, 붕어빵 기계, 물, 전기, 그리고 노동력 등이 필요로 될 것이다.

이 모든 것들이 바로 제조원가가 된다.

따라서 붕어빵 장사에서 제조원가란 '붕어빵을 만들기 위해 투입된 금액'을 이야기 한다.

 

 

 

2. 원가의 3요소 : 재료비, 노무비, 경비

붕어빵을 만들기 위해 소요되는 많은 것들을 크게 3개로 분류하면 '재료비, 노무비, 경비'로 분류 할 수 있다.

재료비 : 밀가루 & 팥 (원재료)

            포장지 (부재료)

 

    +

 

노무비 : 노동력

 

    +

경   비 : 기계 (감가상각비)

            수돗물과 전기 (수도광열비)

            기타

    ∥

제조원가

 

 

 

 

3. 원가의 분류

원가는 1)원가요소에 따라 '재료비, 노무비, 경비'로 분류되며, 2)추적 가능성에 따라 '직접비와 간접비', 3)조업도와의 비례 관계에 따라 '변동비와 고정비'로 분류된다.

 

1) 원가요소에 따른 분류

제품의 원가를 구성하는 요소는 '재료비, 노무비, 경비'이며 이는 가장 보편적인 원가분류의 방법이다.

(1) 재료비 : 제품제조 과정에서 소비된 재료의 가치

(2) 노무비 : 제품제조 과정에서 소비된 노동력의 가치

(3) 경   비 : 재료비, 노무비를 제외한 제조과정에서 소비된 모든 원가(전력비, 수도세, 감가상각비, 보험료 등등)

 

 

2) 추적 가능성에 따른 분류

(1) 직접원가 : 특정 제품 제조에만 사용되어, 원가 집계시에 개별적으로 추적이 가능한 원가

Ex) 직접재료비, 직접노무비, 직접경비

(2) 간접원가 : 여러 제품 제조를 위하여 공통적으로 발생된 원가로서, 특정 제품에 직접 부과할 수 없는 원가이다. 따라서 간접원가는 일정기간 동안 발생한 총액을 특정 배부기준을 가지고 제품에 배분해야 한다. 즉 추후에 배부가 필요한 원가를 간접원가라 한다.

Ex) 간접재료비, 간접노무비, 간접경비

 

 

3) 조업도와의 비례 관계에 따른 분류

조업도란 기업의 경영활동 수준을 나타내는 것으로 생산량, 판매량, 매출액 또는 작업시간 등으로 나타낸다.

(1) 변동원가

조업도 또는 판매량의 증감에 따라 원가총액이 비례적으로 증감(변동)하는 원가이다. 단위단 변동비는 조업도에 관계없이 일정하다.

Ex) 직접재료비, 직접노무비 등

 

(2) 준변동원가

준변동원가는 고정원가와 변동원가가 복합되어 있는 원가이다. '고정비(기본요금) + 변동비(사용료)'로 구성된다.

Ex) 전기료, 수도료, 가스료, 전화료 등

 

(3) 고정원가

조업도의 증감에 상관없이 원가발생의 총액이 불변인 원가로서 조업도가 증가하면 단위당 원가는 감소하고 조업도가 감소하면 단위당 원가는 증가한다.

Ex) 임차료, 감가상각비, 보험료, 재산세 등의 고정제조 간접원가

 

(4) 준고정원가

관련범위 내에서는 발생총액이 일정하나, 관련범위 초과시 발생액이 급격히 상승하는 원가.

Ex) 공장건물의 임차료 등

※ 조업도 증가에 따른 원가의 변화

 

 구분  총원가  단위당 원가
 변동원가  증가  불변
 고정원가  불변  감소

 

 

 

 

 

 

4. 원가의 구성

1) 직접원가

특정 제품의 제조를 위해서만 소비되어 특정 원가대상에 추적가능한 직접원가만으로 구성된 것이다.

직접원가 = 직접 재료원가 + 직접 노무원가 + 직접 경비원가

 

2) 제조간접원가

여러가지 제품제조에 공통으로 소비된 제조원가로서 간접 재료비, 간접 노무비 및 간접 경비의 합계액을 말한다.

제조간접원가 = 간접 재료원가 + 간접 노무원가 + 간접 경비원가

 

3) 제조원가

제조과정에서 발생된 직접원가와 간접원가를 가산한 합계액이다.

제조원가 = 직접원가 + 제조간접원가

 

4) 판매원가(총원가)

총원가는 제조원가에 판관비를 가산한 합계액을 말하며, 제품의 제조 및 판매과정에서 발생한 모든 원가를 포함한다.

총원가 = 제조원가 + 판매비와 관리비

 

5) 판매가격

판매가격이란 총원가에 판매이익(영업이익)을 가산한 합계액이다.

판매가격 = 총원가 + 판매이익

 

 

 

 

 

5. 원가계산의 목적

그럼 이러한 원가 계산은 왜 하는 것일까?

붕어빵을 만들기 위해 투입된 정확한 제조원가를 알아야 원가에 이윤을 붙인 적정 판매가격을 설정할 수 있을 것이다.

정확한 제조 원가를 없이 물건을 판다면 이 물건을 판매함으로서 나에게 얼마에 이익 또는 손해가 생기는지 알 수가 없다.

 

즉 원가계산의 가장 큰 목적은

 

1) 제품 가격 결정을 위하여

 

그 외

 

2) 다양한 경영 의사결정을 위하여

3) 원가절감에 이용하기 위하여

4) 성과평가를 위하여(제품별 / 부문별 / 개인별)

5) 재무제표 작성을 위하여

 

인데…

현재는 과거 생산만 하면 팔리던 시기와는 달리, 여러 유사 제품들이 시장에 있으며 유사 제품의 시장가격이라는 것이 존재한다.

원가계산을 하여 제품가격을 결정하여도 그 가격이 시장가 보다 높다면, 이는 팔리지 않을게 분명하다.

예를 들어

붕어빵 제조원가를 계산해 보니 개당 200원에 책정되었다. 그런데 현재 시중에서 판매되는 붕어빵이 개당 150원이라면

이건 해 볼 필요도 없이 안되는 장사가 아닌가?

그러니 시도조차 안 할 것이다!

바로 이 '시도조차 안한다!'는 경영 의사결정을 위하여 원가계산을 하는 것이다.

즉 현 시대의 원가계산의 첫번째 목표는 '경영 의사결정을 위하여'라고 할 수 있겠다.

반응형

'5. SAP > FI_CO'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동평균법  (0) 2024.05.07
SAP - CO 에서 사용되어지는 재고자산 평가방법  (0) 2020.10.08
SAP 결산 전 Check List  (0) 2020.10.02
SAP CO 결산 과정  (2) 2020.10.02
728x90

이동평균법에 대한 기본 설명과 이동평균법으로 기말재고액과 매출원가를 계산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합니다.

 

1. 이동평균법

  • 평균법은 물량의 실제 흐름과 상관없이 먼저 매입한 상품과 나중에 매입한 상품이 평균적으로 골고루 판매된다고 가정하는 방법입니다.
  • 평균법에는 총평균법과 이중평균법이 있습니다.
  • 이동평균법은 상품을 매입할 때마다 보유 중인 상품의 장부가액에 새로 입고하는 상품의 매입가액을 합산한 금액을 전체수량으로 나누어서 상품의 단가를 계산합니다.
  • 다시 말해 상품을 매입할 때마다 새로 계산하여 출고단가를 산정하는 방법입니다.

 2. 이동평균법 계산

㉠ 사례

  1. 1월 1일, 전기로부터 이월된 상품 100개 있으며, 개당 100원이었다.
  2. 4월, 고객사에 상품 60개를 개당 150원에 판매하였다.
  3. 6월, 공급처로부터 상품 90개를 120원에 매입하였다.
  4. 8월, 고객사에 상품 60개를 개당 170원에 판매하였다.
  5. 10월, 공급처로부터 상품 80개를 개당 130원에 매입하였다.
  6. 12월, 고객사에 상품 90개를 개당 180원에 판매하였다.
  7. 기말 결산 시 직접 조사를 통하여 실제 재고 수량이 50개임을 확인하였다.
  입고
(수량 × 단가)
출고
수량
잔고
(수량 × 단가)
1월 1일
전기이월
100 × 100 = 10,000   100 × 100 = 10,000
4월 매출   60 40 × 100 = 4,000
6월 매입 90 × 120 = 10,800   ※ 단가 = (4,000 + 10,800) ÷ (40 + 90) ≒ 114
130 × 114 = 14,820
8월 매출   60 70 × 114 = 7,980
10월 매입 80 × 130 = 10,400   ※ 단가 = (7,980 + 10,400) ÷ (70 + 80) ≒ 123
150 × 123 =18,450
12월 매출   90 60 × 123 = 7,380

※ 계산의 편의를 위해 단가 계산 시 소수점 첫째자리에서 반올림하였다.

㉡ 결론

  • 실제 기말재고자산가액 = 50개 × 123 = 6,150원(장부상 기말재고자산가액 7,380원)
  • 매출원가
    = (기초상품재고액 + 당기상품매입액) - 실제 기말재고자산가액
    = (10,000 + 21,200) - 6,150 = 25,050
반응형

'5. SAP > FI_CO'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조원가  (0) 2024.05.08
SAP - CO 에서 사용되어지는 재고자산 평가방법  (0) 2020.10.08
SAP 결산 전 Check List  (0) 2020.10.02
SAP CO 결산 과정  (2) 2020.10.02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