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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처음 요리에 대한 이야기를 써 볼려고 합니다.

몇일 전 저는 와이프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집에 식용유가 없다라는 말과 함꼐 식용유를 살려고 할때

그때 우리 와이프 '집에 식용유가 있어~~~' 음...분명,,,,식용유가 없었는데 말이죠, 제 생각에는 물론 제가 잘못알고 있을 수도 있으니,

분명 없었는데 말이죠, ㅋ 확인하니 집에 있는거는 올리브 오일,  어랏~ 올리브 오일이랑 식용유는 다른거로 알고있는데 분쟁이 일어났습니다.

결국 마트 이모에게 물어보았고, 마트 이모 왈 '똑같은 식용유라는'말만, 그러다 아무리 요리를 해볼때 식용유를 넣어도 타는거 아니겠습니까?

결국, 확인 시, 올리브오일이었던거죠, 발암물질,,,,,,후덜덜,,,,역시무엇이든 알아야 한다, 머든지 배워야 한다, 확실하게 알아야한다.

또 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요즘은 식용유의 종류만해도 천차만별입니다. 예전에 비해 종류도 굉장히 다양해졌는데요. 하지만 식용유 역시 종류별로 알맞게 쓰는 방법이 있다는 것, 알고 계셨나요? 오늘은 식용유 종류별로 알맞게 쓰는 방법에 관해 알아보겠습니다.

올리브 오일

올리브 오일은 발연점이 낮기 떄문에 튀김이나 볶음요리에 사용하게 되면 기름이 타버리며 발암물질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샐러드 드레싱이나 소스를 만들 때 사용하거나, 요리 마지막에 살짝 넣어주는 방법으로 쓰는 것이 좋습니다.

포도씨유

일반적으로 튀김 요리를 할 때 기름의 온도는 180~220도 사이인데요. 포도씨유의 발연점은 220도이기 때문에 튀김요리에 사용하면 좋습니다. 또한 포도씨유는 특유의 기름 냄새가 거의 없고 담백하여 고기전이나 생선전을 부칠 때 사용하면 재료 본연의 맛을 잘 살려줄 수 있습니다.

해바라기씨유

해바라기씨유는 비타민A와 E 무기질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편인데요. 해바라기씨유 역시 기름 특유의 냄새가 거의 없고 향과 맛이 부드러워 부침이나 튀김, 빵 등 폭넓게 사용 가능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사용량이 높은 편은 아니지만 세계적으로는 많이 생산되고 있습니다.

참기름

음식의 고소함을 더하는데 많이 쓰이는 참기름. 들기름에 비해 비교적 보관이 쉬워 가정에서 많이 사용하는데요. 다른 기름에 비해 쉽게 산패되지는 않지만 햇빛에 약하기 때문에 상온의 그늘진 곳에서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요리를 다 마친 후에 살짝 넣어 향을 살려주세요!

기름을 용도에 맞게끔 알맞게 쓴다면 맛과 건강 모두를 잡을 수 있습니다. 언제 어떻게 써야 하는지 잘 알아보고 사용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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